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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지원제도를 알고 있으면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정책자금지원제도를 이용하는 이유는 단언컨대 사업자의 안정성을 위해서이다.

 

사업장에서는 빠르게 현금을 유입해 차질 없이 생산 활동을 이어가야 매출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뒷받침할 자금이 필요하다.

 

사업체는 사업을 경영하다 보면 고정 지출이 크다. 보통 사업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소요되는 자금을 운전자금이라고 한다. 이 운전자금은 원재료 구입비, 직원 인건비, 이자 지불 등이 포함돼 있다. 정기적으로 지출해야 될 운전자금이 부족하게 되면 당연하게도 자금난에 처하게 된다. 이때 사업체는 자금조달을 위해 대출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메꿔야할 돈이 오랜 기간 부재 상태로 남아있다면 사업장 부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정책자금지원제도를 가입하는 것이다. 중소기업부터 소상공인까지 다양한 형태, 규모의 사업체가 가입할 수 있는 정책자금지원제도로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이 있다.

 

정책자금지원제도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시중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운 사업장들도 간편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비영리성 제도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등 모두 가입 가능하다. 창업 즉시에도 가입 가능하며 업종 관계 없이도 가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업종 예시 :

실내장식업, 제과점, 토목공사업, 산업용기계장비업, 인쇄업, 잡화도소매업, 건축설계서비스업, 식품도소매업, 광고기획 대행업, 육가공업, 컴퓨터운영관련서비스업, 화물운송주선업, 요식업, 하늬원, 해외직구대행업, 행사기획업, 제조업, 정보통신업, 교육서비스업, 의류매장, 운동시설업, 주유소, 중장비업, 농산물 유통업, 주차장업, 온파인판매업, 온라인판매업, 세차장업, 숙박업, 하도급업, 판매콘베어설치업, 제조판매업, 음식배달업, 청소서비스업, 위탁운영업, 택배업, 위탁판매업, 미용실 등 모든 업종.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하면 자금난을 대비매달 10~300만 원의 비상자금을 적립한다. 적립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갑작스러운 경영 위기에 처했을 때 모아둔 자금으로 극복해 내기 위해서이다. 그냥 저축하면 되지 않느냐 싶을수도 있는데,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체가 저축한 금액을 토대로 자금 필요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에는 단기운영자금대출, 어음수표할인대출, 부도매출채권대출 등 세 가지가 있다. 이 세 가지 대출은 모두 무보증으로 지원되는데, 가입 업체가 부금한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3배 ~7배이내까지 지원된다.

▶예컨대 A 사업체가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해서 매출이 증가세를 탈 때 5천만 원을 적립했다고 가정해보자. 이 사업체가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도중 단기운영자금이 부족해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을 신청하면 최대 1억 3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 부금한 금액보다 더 큰 금액을, 그것도 정부 출연금으로 지원받으니 당연히 안전할 수 밖에 없다.

 

모든 자금난 해소 가능한 중소기업공제기금

▶정부 지원 제도 중소기업공제기금(클릭)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중 특히 부도매출채권대출의 경우 거래 상대방의 부도로 받은 어음이 부도처리 된 경우에 도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하는 대출이다. 이 대출을 신청하는 업체는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자 부담이 없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담보가 없어도 최대로 지원받을 수 있어 소규모 사업체나 개인사업자도 활용하기 좋은 정책자금지원제도이다.

 

▶▶▶또한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체가 상환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중도상환수수료는 부과하지 않으며, 대출 이자는 경비로 인정받아 세금도 줄일 수 있다.

아무래도 사업체가 대출을 이용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이자일 것이다.

대출 이자가 너무 높으면 지금 당장은 자금난이 해소될지 몰라도 나중에 가서 보면 굉장히 큰 부담이 된다. 이런 경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일부 지자체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이차보전사업(이자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차보전사업은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대출을 이용하는 업체를 위해 예산을 편성해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말한다.

 

▶현재 이차보전사업을 실시하고 잇는 지역은 서울,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경남, 광주, 전남, 전북, 대전, 충남, 세종, 충북, 강원, 춘천, 제주, 인천, 경기, 원주, 천안, 고양 등이다. 실시 지역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을 이용하는 사업체는 최소 1%에서 최대 3%까지 대출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에 부금한 금액 전액은 손실없이 보장된다. 사업체가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을 해지할 경우 전액 반환한다. 중도해지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만기를 채운다면 별도의 만기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기간은 3년, 4년, 5년 중 선택 가능하다. 만기를 채운 기금 가입 사업장은 연 1.3%의 만기 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다. 만기 이후에도 가입을 유지하고 있다면 장려금 이자를 분기별(3개월마다)로 지급받을 수 있다.

 

 


사업자이세요? 그렇다면

노란우산에 가입하세요!

▶노란우산 소득공제 절세효과 확인(클릭)

 

현재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라면 정부 지원제도인 '노란우산'을 통해서 안전하게 목돈을 마련하고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은 사업주의 퇴직금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비영리성 제도이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사업자는 매년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종합소득세 혹은 연말정산 시 노란우산 소득공제를 통해 연 최대 500만 원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확실하게 절세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노란우산 소득공제 최대 한도는 사업자의 과세표준에 따라 다르다. 개인사업자는 사업소득, 법인사업자는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한다.

 

 

●목돈 마련을 위해 노란우산은 사업자가 납입한 금액 전액에 연 복리 이자(2.5%)를 적용해 지급한다. 또한 압류, 담보, 양도 등을 금지해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하는 사업자는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희망장려금을 신청해 가입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역에 따라 예산 계획이 상이해 지원 금액 또한 다르다. 해당 지역 예산 소진 시에는 신청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예산 소진 여부를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노란우산중소기업공제기금은 함께 가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두 제도 모두 가입한 사업체에게는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시 이자를 우대 적용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절세율 확인방법은?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경우라면 종합소득세나 연말정산에서 적용받게 된다. 소득공제는 과세 대상인 소득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세율 부과 전 과세표준을 낮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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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Teen Party (feat. Vendredi) — Broke in Summer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https://youtu.be/zffkoMD5gTw
Free Download / Stream: https://alplus.io/teen-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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