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운영자금, 수시조달 지원정책 공제기금 가입방법은 ?

 

개인사업자 운영자금은 어떤 방법으로 조달해야 할까?

 

개인사업자는 은행을 이용하거나 정책 자금을 신청해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부동산이 있다면 담보를 통해 개인사업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데, 담보가 없다면 대출 한도가 적거나 대출이 아예 안되는 경우도 있다.

 

법인사업자라면 비교적 쉽게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개인사업자는 대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대출이 가능해도 한도가 작아 사업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전부 지원받는게 불가능하기도 하다.

 

은행말고 정책자금 또한 어려울 때 신청하면 부결 날 수도 있다. 정책자금은 신용평가, 재무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보고 자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개인사업자 운영자금은 정책자금으로 조달하긴 어렵다.

 

▶이처럼 담보도 없고 신용점수도 낮고 재정상태도 안 좋은 개인사업자라면 어떻게 운영자금을 융통할 수 있을 까? 그 해답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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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08조와 중소기업기본법 제12조 규정 근거에 따라 지난 198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비영리성 비상 자금 저축 제도이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써 정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담당하고 있다.

 

사업체가 비상자금을 저축한다는 것은 예상하지 못하는 자금난을 대비하는 것이다. 매출이 계속 증가하다가도 갑자기 하락세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사업주는 항상 위험을 염두해 두고 있어야 하는데, 이 때 활용하는 제도가 바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인 것이다.

그렇다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통해 어떻게 개인사업자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대상

-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등 영리 사업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 가능 업종 예시 → 조경공사업, 메이크업, 전자상거래업, 물류업, 한의원, 약국, 육가공업, 컴퓨터운영곤련서비스업, 농산물체험활동업, 식품도소매업, 엔지니어링, 상품대리판매업, 인테리어설계업, 마트, 건설기게도급 및 대여업, 고용알선업, 금속잡철업, 건설업, 제조업, 의류도매업, 요식업, 카페, 공방, 폐기물처리업, 숙박업, 미술교습소, 청소서비스업, 통신서비스업, 특수화물업, 위탁운영업, 임가공서비스업, 스포츠센터, 가구점, 창고업, 개별화물, 교육서비스업, 판매콘베어설치업, 용역서비스업 등 모든 업종 가입 가능

 

◎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특징

- 담보 상관없이 무보증 신용대출 지원

- 원금 100%보장으로 손실없이 활용가능

-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로 상환 부담 최소화

- 정부 지자체 이자 지원 사업으로 대출 이자 감면 혜택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제약 없이 자금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시중에서 손쉽게 자금을 지원받기 어려웠던 개인사업자도 중소기금공제사업기금 가입 하나로 단기운영자금, 어음수표자금, 부도어음자금 등 세 가지 운영 자금을 한 번에 조달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은행 대출이나 정책 자금처럼 즉시 조달 가능한 자금이 지급되는 제도가 아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사업장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목적을 갖고있기 때문에 금액을 저축을 해야한다. 사업체가 매달 금액을 적립하면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스스로 모으고, 자금이 필요할 때 정부 도움으로 추가 지원을 받는 것이다.

 

◆미래를 대비하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주요 특징 확인(클릭)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매달 부금할 수 있는 금액은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이다. 10만 원 단위로 선택해서 비상 자금을 적립하면 된다. 납부금을 4회 이상 부금한 후부터는 언제든지 사업장에 부족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횟수 제한 없고,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래의 표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했을 때 개인사업자 운영자금 필요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자금활용 종류이다. 사업체가 신청한 종류에 따라 최대 지원 한도가 다르다.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대출은 사업체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적립한 금액을 기준으로 한도가 결정된다. 전부 무보증으로 지원돼 담보가 없어도 괜찮다. 담보를 제공한다면 종류 관계없이 최대 10배 이내까지도 지원한다.

 

CHECK. 정부 지자체 이자지원사업

정부지자체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을 이용하는 사업체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 대출 금리를 할인해 주고 있다.

 

 

이차보전사업은 지역별 예산 계획에 따라 지원 이율이 다르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언제든지 해지해도 상관없는 제도이다. 위에 특징에서도 봤겠지만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원금을 보장하기 때문에 제도의 필요성을 못 느기거나 모아둔 자금을 다시 돌려받고 싶다면 가입 만기 전 중도에 임의 해지해도 된다. 임의 해지시에도 원금은 100% 돌려 받는다. 

사업체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 시 기간은 3년, 4년, 5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을 만기할 경우에는 연 1.3% 만기 이자를 적용해 지급받을 수 있으며, 만기 이후 가입을 유지하면 3개월마다 장려금이자를 별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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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로 최대 절세 효과 내자

노란우산

▶노란우산 소득공제 지원혜택 자세히(클릭)

 

노란우산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보다 안정된 생계를 보낼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난 2007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소득공제형 저축 제도이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사업자가 안전하게 폐업이나 노후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면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사회안전망이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사업자는 종합소득세나 연말정산에서 사업소득 또는 근로소득에 대한 소득공제를 최대 500만 원까지 적용받아 세금 환급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공제를 받고, 법인사업자의 경우 근로소득에 대해 연말정산 시 개인 공제를 받게된다. 

 

또한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에게는 희망장려금이라는 가입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희망장려금은 지자체 예산 계획에 따라 별도로 지급되고 있으며, 매달 일정금액을 일정 기간동안 지원받게 된다. 금액, 기간 등은 지자체마다 각기 다르다. 또한 지자체 예산 소진 시에는 신청이 마감되므로 가입 전 예산 소진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란우산과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모두 가입할 경우에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시 금리 감면 혜택을 별도로 지원받을 수도 있다.

 

노란우산공제 복리 이자 VS 혜택정리(소득공제, 장려금,자금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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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Teen Party (feat. Vendredi) — Broke in Summer [Audio Library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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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https://youtu.be/zffkoMD5g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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