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상발사체 발사, 합참 발표 내용은?

(사진 ⓒ KBS)

 

北 미상발사체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동해상으로 1발 발사됐으며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北 미상발사체 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오전 8시 10분쯤 北 미상발사체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은 감시하면 언론에 신속히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발사체는 탄도미사일로 추정되고 있다. 합참에 따르면 미상 발사체는 내륙에서 동해상으로 1발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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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北 미상발사체 발사 지점, 발사체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에서 정밀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北 미상발사체 발사로 동향을 감시하며 추가 발사에 대한 대비태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번 발사는 새해 첫 무력시위로 지난해 10월 19일 이후 78일만에 발생했다.

 

이번 北 미상발사체 발사로 한반도 정세가 긴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있는 북한의 동계훈련의 일환으로도 보고 있다.

 

한편 정부는 北 미상발사체 발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의원회 긴급화의를 열었다.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응방안이 협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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