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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청와대 개방이 다음달 10일 개방된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인 공약으로 평소 개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지만 첫 날은 사전준비 등을 이유로 늦춰졌다.


19일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내달 10일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청와대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개방시간은 그동안 언급했던 5월 10일 0시 대신 취임식 직후 11시로 다소 늦춰졌다. 청와대 측은 윤 당선인 공약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문 대통령이 청와대 개방 전일 9일에 청와대를 떠날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했다. 윤석열 청와대 개방으로 문재인 대통령 퇴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윤 당선인은 지난달 청와대 이전 계획을 발표하며 임기 시작인 5월 10일 청와대 개방하여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청와대 개방으로 본관뿐 아니라 영빈관, 녹지원, 상춘재를 모두 개방하겠다는 것이다. 청와대 1차개방은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로 11일간 진행된다.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관람인원은 한 팀당 최대 6500명으로 2시간씩 간격을 두고 하루 최대 3만 9천 명이 청와대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청와대 관람예약은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청와대에선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날 밤을 관저나 사저가 아닌 다른 곳에서 보낸적은 한 번도 없어 문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도 하룻밤을 관저에서 더 머물수 있도록 윤 당선인 측의 배려를 기대했다. 5월 10일 청와대 개방으로 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날 밤을 관저가 아닌 서울 모처에서 지내게 되며 윤 당선인 측을 향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식 참석 후 경남 양산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개방된 청와대 인근 북악산 남쪽 탐방로도 청와대 개방시간에 맞춰 열릴 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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