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7대 우주강국, 누리호 발사 성공 & 자체기술 보유한 나라는?

(사진 ⓒ KBS)

한국 7대 우주강국 반열에 들어섰다. 21일 오후 4시에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며 인공위성을 계획한 궤도에 안착시켰다. 

21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이 공식 확인됐다고 전했다. 누리호 2차발사는 성능검증 위성과 위성 모사체 분리가 성공적으로 공식확인되며 한국 7대 우주강국 반열에 들어갔다. 한국 7대 우주강국은 1톤 이상의 실용적 인공위석을 우주 발사체에 실어 자체 기술로 쏘아올린 세계 7번째 우주강국이 되며 누리호 발사 성공의미를 확인했다. 

 

노란우산공제 단점 장점 3가지, 사업자 프리랜서 필수체크POINT

지난 30년간 우주를 향한 우리나라의 집념이 결실을 맺으며 한국 7대 우주강국 반열에 올랐다. 누리호는 순수 국내기술소 설계개발된 최초의 한국형 우수발사체로 위성을 쏘아올린 액체 연료 엔진을 비롯해 발사체에 탑재된 위성을 보호하는 덮개인 페어링까지 모두 국내 연구진이 개발하며 한국 7대 우주강국의 면모를 보여줬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3시 59분 59.9초 예상됐던 4시 정각보다 0.1초 앞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륙해 우주로 향했다. 

16분간 계획대로 정상비행한 끝에 700km고도에서 인공위성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으며 우리나라는 1.5톤급의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앞으로 한국 7대 우주강국으로 독자적 우주탐사와 민간 우주개발 시대로 가는 디딤돌을 놓게 됐다. 7대 우주강국 나라에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일본, 중국, 인도이 있다. 

한편 대전에 위치한 항우연 지상국은 이르면 22일 오전 위성의 GPS 수신기를 통해 정확한 궤도 데이터를 받을 예정이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납입금액 많아야 자금지원 한도가 높다?

 

<저작권자 ⓒ https://bizknow.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