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인상, 추가배달비 이번 달 부터 시작?

) 사진 ⓒ 이미지사이트 픽사베이 )

 

배달비 인상은 서울의 일부지역에서 시작되어, 이번 달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도 배달비 인상이 될 조짐이 보인다.

 

배달비 인상이 계속 되면, 소비자의 부담도 함께 커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배달대행업체 배달비는 가게점주와 소비자가 나누어서 부담하게 되는데, 배달비 인상을 결정하는 배달대행 지역사업자들이 점주들에게 배달비를 1~2천원 인상해달라며 배달비 인상을 요청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점주의 입장에서도 배달비 인상으로 주문수 감소가 우려돼 곤란을 겪는다.

 

노란우산공제 가입금액, 사업자와 프리랜서(9월 상품권 혜택) & 국가정책자금, 어렵다면 운영자

 

배달대행 지역사업자들이 배달비 인상을 결정한 이유는, 최저임금과 각종 보험료가 인상 된 점과 라이더들이 쿠팡이츠와 배민1 같은 자체대행 플랫폼으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아져 배달비 인상을 결정했다고 한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배달 주문의 수가 증가하게 되는데, 라이더를 확보하는 등의 여러요인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기본 배달비에 추가 배달비까지 붙는 경우도 있다. ▲거리가 멀 경우 ▲공휴일 ▲야간배달비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등의 기상악화 등의 경우가 있으며, 대행업체에 따라 할증요금과 야간시간 기준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추가배달비는 가게점주가 수동적으로 변경 및 설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용이 안될 수도 있다.

 

경영안정자금, 정부 지자체 이자 혜택까지 공제기금 Q&A &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9월 신규가입

 

<저작권자 ⓒ https://bizknow.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