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 변동금리란, 고정금리는 처음에 대출을 받았을 때 안내받은 금리 그대로 만기까지 유지가 되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변동금리는 3개월, 6개월, 1년정도의 일정주기별로 금리가 변동되는 것을 뜻한다. 둘의 차이점은 금리가 고정이 되어 상환까지 유지가 되는지, 중간에 변동이 되는지의 차이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고정금리는 변동금리 보다 높은 금리를 가지고 있다. 혹시모를 리스크를 미리 반영하여 책정하였기 때문이다. 변동금리는 금리가 떨어질 경우에는 이자가 줄기도 하지만, 금리가 오르는 상황일 때는 이자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때문에, 금리가 오르는 상황일 때에는 고정금리를 선택하고, 떨어지는 상황에는 변동금리를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로서는 금리가 오르는 상황이지만, 흐름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이 더욱 고민이 될 수 있다. 금리가 변동하는 흐름 뿐만 아니라 예상되는 상환기간, 대출하려는 상품의 유형 등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만약, ▲상황기간이 짧은 편이라면 금리가 유지되는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반대로 주택담보대출과 같이 몇 십년 까지도 대출을 바라보아야 하는 ▲상황기간이 긴 대출은, 금리가 낮아질 것을 예상하여 폭 넓게 변동금리를 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혼합 금리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혼합금리를 활용하여 ▲금리가 높을 때에는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에 변동금리로 적용하는 것이다. 개인이라면 소득을 기준으로 본인과 금리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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