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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발행기간, 의무 발급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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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기간은 어떻게 될까?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일부 업종이 발행 기한을 어길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기간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모든 법인사업자는 의무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한다. 반면 개인사업자는 직전연도 사업장별 재화 및 용역의 공급가액 합계액이 3억 원 이상일 경우 의무 발행 대상이 된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기간은 작성일자 해당 월의 다음 달 10일 전까지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날을 작성일자로 정한다.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만약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기간이 지나면 가산세가 부과된다. 발급 기간이 지난 후 공급 시기가 속하는 과세 기간에 대한 확정 신고 기한 내 발급하지 않을 경우 발급자는 공급가액의 2%, 수취자는 매입세액이 공제되지 않는다. 만약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기간이 지난 후 공급 시기가 속하는 과세 기간에 대한 확정 신고 기한 안에 발급하면 발급자는 1%, 수취자는 0.5%의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과세 관청에서는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간 종료 후 전자세금계산서 미(지연)발급 및 미(지연)전송 사업자에 대한 가산세 부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기 때문에 시기를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발행 사업자가 종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1%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저작권자 ⓒ http://bizkn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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