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재난지원금, 대상자와 캐시백 활용방법은?

 (사진 ⓒ KBS)

 

5차재난지원금은 소위 하 득 80% 가구 대상으로 지급을 결정했다. 또한 상생 소비원은 오는 8월부터 3개월 동안 신용카드 캐시백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재난지원금을 지원 할때마다 전 국민 지급보다는 선별지급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여당과 정부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규모를 33조 원 규모로 확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5차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 가구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가구수로 보면 약 10% 정도이다. 한 200만 가구 내외가 5차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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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정부는 신용카드 캐시백을 전 국민 대상으로 5차재난지원금을 준비했다. 정부가 발표한 상생 소비 지원은 오는 8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다. 3개월간 최대 월 10만 원씩 3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3% 이상 늘어난 카드 사용액의 10% 돌려주는 정책이다. 5차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사용 대상에서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명품 전문매장 등 의 결제금액은 제외된다.

 

또한 코로나 5차재난지원금 '3중 패키지'에 15~16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신용카드 캐시백에도 1조 원 이상을 쓰기로 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추경은 국회에서 심의하는 만큼 원안대로 갈 수도 있으나, 변동 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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