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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금시설자금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데 소요되는 자금을 말한다. 운전자금시설자금은 사용 용도에 따라 구분된다.

 

● 운전자금: 직원의 인건비, 대출 이자, 원재료 매입 등 경상적 활동에 필요한 경영 자금

● 시설자금: 생산 설비 구입·개체 또는 정보화 촉진을 위해 시스템과 설비에 소요되는 자금

 

운전자금시설자금은 정책 자금을 통해 융자받을 수 있다.

 

현재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 정책 자금은 다음과 같다.

 

 

 

 

<1> 혁신창업사업화자금

창업기반지원, 일자리창출촉진, 미래기술육성, 고성장촉진,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지원

 

◎창업기반지원자금(시니어창출지원자금, 비대면분야창업자금 포함)

- 시설자금: 연감 60억 원 이내

- 운전자금: 연간 5억 원 이내

 

◎ 창업기반지원자금(청년전용창업자금)

- 연간 1억 원 이내

* 제조업 및 지역특화주력산업은 2억 원 이내

 

◎ 일자리창출촉진자금

- 시설자금: 연간 60억 원 이내

- 운전자금: 연간 5억 원 이내

 

◎ 미래기술육성자금, 고성장촉진자금

- 시설자금: 연감 100억 원 이내

- 운전자금: 연간 10억 원 이내

 

◎ 개발기술사업화자금

- 시설자금: 연간 30억 원 이내

- 운전자금: 연간 5억 원 이내

 

 

 

 

<2> 신성장기반자금

혁신성장지원, Net-Zero 유망 기업 지원, 제조현장스마트화자금 지원

 

◎ 혁신성장지원(산업경쟁력강화 포함)

- 시설자금: 연간 60억 원 이내

- 운전자금: 연간 5억 원 이내

 

◎ 협동화

- 시설자금: 연간 100억 원 이내

- 운전자금: 연간 10억 원 이내

 

◎ Net-Zero 유망 기업 지원

- 시설자금: 연간 60억 원 이내

- 운전자금: 연간 5억 원 이내

 

◎ 제조현장스마트화

- 시설자금: 연간 100억 원 이내

- 운전자금: 연간 10억 원 이내

 

운전자금시설자금이 모두 지원되는 정책 자금을 소개해 봤다.

 

사업체는 중소기업지원제도의 일환인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서도 운전자금시설자금 및 각종 필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체의 자금 조달과 자금난으로 인한 도산 및 연쇄적인 도산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84년 1월부터 시행된 비영리성 경영 지원 제도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용·관리한다.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체가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할 수 있다. 창업 즉시도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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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공제기금은 저축성 제도로 운영되며, 이에 따라 기금 가입 업체는 매월 저축하면서 사업체 스스로 비상 자금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를 대비하는 것이다.

 

 

납입 만기 시에는 만기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만기 후 유지시에는 매 분기별로 장려 이자 1.5%가 지급된다. 현재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추가 금리를 적용하는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금 가입 업체는 월 부금액을 4회 이상 납입 할 경우 자금 필요시 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을 신청해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종류는 다음과 같다.

 

대출종류 대출한도
부도매출채권대출 부금잔액의 최대 7배 이내
어음·수표대출  부금잔액의 최대 7배 이내
단기운영자금대출 부금잔액의 최대 3배 이내

▲대출 종류별 최대 지원 한도

 

기금 가입 업체가 대출을 신청하면 총 부금 잔액을 기반으로 하여 정부 출연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 출연금으로 추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사업체는 안전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운전자금 필요시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공제기금 지원 방안 확인(클릭)

 

 

또한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이자는 경비처리가 가능하며, 횟수 제한이 없어 반복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이율 및 한도는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tip. 이차보전사업 신청으로 대출 이율 줄이기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지자체는 이차보전사업을 통해 대출 이율을 지원해 주고 있다. 기금 가입 업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이율은 1.0~3.0%p이며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다. 지원 지역은 서울,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대전, 충남, 세종, 강원, 춘천, 충북, 전북, 경남, 제주, 인천, 경기, 원주, 천안, 고양 등이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매달 1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비상 자금을 적립하면서 모든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어 은행보다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아 이자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원금을 다 상환하지 않아도 추가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비영리 제도로써 원금을 전액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다. 따라서 중도에 해지해도 원금 손실 없이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더불어 12회 이상 납입한 경우에는 기간에 따른 이자를 가산받을 수 있다.

 

 

세금 폭탄 예방하는 정부 지원 제도 '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공제는 종합소득세이나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007년 9월부터 시행되는 노란우산공제는 소득공제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를 통해 가입 사업자는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적금처럼 가입하는 제도로, 노후를 대비하기에 좋은 제도이다. 연금저축 등과는 별개로 소득공제가 적용돼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사업자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이자, 세제 혜택, 압류 보호, 상해보험, 복지 할인 등 다양한 사업자 정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 업체의 대표자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되어 있을 경우 기금 대출 시마다 이자를 우대 적용받아 기금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도 가지고 있다.

 

 

▶소득공제되는 제도 노란우산공제(클릭)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격 및 소득공제 혜택, 꿀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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