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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운영자금 은행 VS 정부정책자금 장단점

 

개인사업자 운영자금의 경우 은행 대출과 정책자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은행의 경우 담보력 제일 중요하다. 사업아이템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담보가 없는 경우에는 은행에서 자금 활용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담보력이 있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이후 자금이 생겨 중도에 상환을 하는경우도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은행의 경우 중도에 상환을 하게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된다. 

 

 

 

 

 

이밖에 은행에서 담보력이 부족하여 대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정부정책자금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가 많다. 정부정책자금의 경우 담보력이 부족하여 일반 금융 기관에서 대출이 어려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을 융통해주는 정책이다.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재난 상황 속에서는 미래 위해 항상 자금을 대비하여야 한다. 자금난의 경우 언제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정부정책자금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자금 활용 목적을 확실하게 밝히고 정책자금으로 어떠한 사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기재하여야 한다. 정책자금은 정부에서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기때문에 목적이 없는 경우에는 심사에 부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소상공인이 정부정책자금을 신청하려 한다면 '소싱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자금 종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정책자금의 경우 매년 예산을 새롭게 편성하여 소상공인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에는 신청자체가 불가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매우 치열하며, 정책자금을 신청한 이후에 부결이 나는 경우에는 6개월동안 재신청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다.

 

 

자금조달을 위해서는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공제기금이란?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우 정부정책자금과 별개로 중소기업공제기금이라는 정부 지원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저축성 비영리제도인 중소기업공제가금을 이용하여 운영자금활용 및 저금처럼 활용할 할 수도 있다. 

 

지난 1984년 1월부터 시행된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업체의 자금난을 방지하는 비상자금 준비제도라고 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의 경우 업체의 자금난을 방지함으로써 관련 업체들의 연쇄적인 도산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리 운용하는 정부 지원 제도의 일환이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우 매달 비상자금을 스스로 적립하고, 자금난이 발생할 경우 운영자금을 신청하여 사업장의 자금난을 해결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가입이벤트 기간이다. 2021년 6월 2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신규로 중소기업 공제기금에 가입할 경우 이벤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기존 가입 사업장의 경우 납입기간 만료 시에 1.3%이자를 가산 받는다.

이벤트 기간 중 가입시에는 0.5%를 더 지원받아 총 1.8% 이자를 가산 받을수 있다. 더불어 중소기업 공제기금의 경우 민기 후에 장려금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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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도의 경우 정부 출연금으로 재원을 조성하였고, 기금 가입 업체가 운영자금을 신청하면 납입한 부금잔액을 기준으로 최대 N배 이내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정부출연금이 바로 추가 지원금으로 지급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업장은 안전하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 종류 및 특장점 5가지 

 

1.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의 경우 3가지가 있다. ▲단기긴급운영자금 ▲어음수표대출 ▲부도매출채권대출이 있다.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우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하거나 받을 어음, 또는 수표의 현금화 지연, 거래 상대방 부도에 따른 도산 위기 등 다양한 자금난을 극복할 수 있다. 대출 한도의 경우 부금잔액의 최대 3배 이내부터 담보제공 시 최대 10배 이내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2.소기업 및 소상공인 스스로 비상자금을 적립하여 자금난을 극복하는 제도인 만큼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운영자금의 잔액이 남아있더라도 납입부금 총액에 비례하여 추가로 운영자금을 신청 할 수 있기 따문에 자금난이 발생할 때문에다 빠르게 자금난을 해결할 수 있다. 

 

3.운영자금을 이용하는 횟수 또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반복적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업력이 작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도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 자금을 융통할 수 있어 자금회전에 용이하다.

 

 

 

 

4. 시중 은행과 다르게 중도상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중간 이자를 절감 및 이자를 경비처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운영자금을 이용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우 사용기간에 따른 이자만 지급하면 된다.

 

5.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지자체에서는 기금 가입 업체를 대상으로 이차보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차보전사업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가 대출을 신청할 때에 1.0~3.0%p 대출이자를 감면해주는 사업이다.

 

 

 

 

▶이차보전사업 신청 대상은 서울,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대전, 충남, 세종, 강원, 춘천, 충북, 전북, 경남, 제주, 인천, 경기, 원주, 천안, 고양 등에 사업장이 소재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 업체이다.

 

 

 

함께할 때 힘이 되는 노란우산공제

 

 

 

 

퇴직금이 없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하여 퇴직금 마련을 위한 공적 제도이다. 노령이나 질병으로 인한 생활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며, 폐업 및 퇴직의 경우 새로운 사업 재기의 기회도 주어진다.

 

노란우산공제는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업종과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 즉시에도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 부금의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신규 가입자의 경우 각 지자체별로 1만 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 12개월 동안 지급하고 있다. 최소 12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되나 각 지자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노란우산공제와 중소기업공제기금을 같이 가입 시에는 대출 시마다 이자 할인율을 우대 적용한다. 

 

▶노란우산공제 혜택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노란우산공제 가입혜택, 반드시 체크할 장단점TIP

노란우산공제 가입혜택에 대해 확인하고 가입을 한다면 더욱더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어떤 것인지, 가입 혜택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노란우산공제란? 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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