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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
광고료 1위 스타로 방탄소년단이 등극했다.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올해 광고로만 620억을 벌어들였다고 전해졌다.
지난 4일 Mnet 'TMI NEWS'에서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BEST 13이 공개됐다. 광고료 1위 스타는 방탄소년단으로 밝혀졌다. 광고료 1위 스타로 등극한 방탄소년단은 올해만 광고 모델료로 수익 620억을 벌었다고 추정된다.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뮤직 소속으로 2013년 데뷔한 7인조 그룹이다. 광고료 1위 스타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각종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그 인기가 고공 행진하고 있다. 광고료 1위 스타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9번째 1위를 차지하며 올 한 해 가장 오랫동안 1위를 기록한 곡으로 등극했다.
2020년 UN 총회 특별 연사로 선 방탄소년단은 우리 함께 살아냅시다라며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기존 광고 모델료에서 20%를 삭감하여 계약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개런티 삭감에도 올해 추정 광고 방탄소년단 수익은 620억으로 광고료 1위 스타에 올랐다.
한편 광고료 1위 스타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는 배우 김수현, 3위 배우 전지현, 4위 배우 공유, 5위 축구선수 손흥민이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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