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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100㎎/㎗ 미만이다. 100~125㎎/㎗일 경우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복혈당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이 경우 식이요법을 통해 정상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검사를 통해 당뇨병 진단 혹은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선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알고있어야 한다. 공복혈당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해야 한다.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100㎎/㎗ 미만이다. 측정결과 공복혈당 정상수치넘어선 126㎎/㎗ 이상일 경우에는 당뇨병을 의심해야 한다. 혈당측정 결과 100~125㎎/㎗일 경우 공복혈당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공복혈당장애는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공복혈당 정상수치 유지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은 식이요법이다. 식이요법을 통해 혈당지수를 관리해야 한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유지를 위한 대표적인 음식은 해조류다. 해조류는 칼슘이 풍부하고, 노폐물 배설에 도움이 된다. 또한 GI지수가 낮은 채소, 유제품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관리하기 위해선 운동도 해야 한다. 혈당은 식후 30~1시간이 지나면 상승하기 때문에 유산소운동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편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선 단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피해야 한다. 또한 동물성 지방 섭취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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