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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강릉 심해어 산갈치가 잡혔다. 방파제에서 낚시 도중 잡힌 산갈치는 길이 3m 크기였으며, 3시간 가량 살아있다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강릉 심해어 산갈치가 포획됐다. 강릉 심해어 산갈치는 옥계면 금진항 방파제에서 낚시로 잡혔다. 잡힌 심해어 산갈치는 3시간 가량 살아있다가 죽었다고 발표됐다. 산갈치는 태평양, 인도양 등에 서식하는 심해 어류이다. 수심 200~1,000m 사이에서 서식하며 최대 몸길이는 17m가량에 이른다.
이번 잡힌 강릉 심해어 산갈치는 3m 길이의 크기를 보였다. 강릉 심해어 산갈치를 잡은 낚시꾼은 너무 무거워 끌어올리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강릉 심해어 산갈치 발견이 지진 전조증상이라 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진과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먹이인 크릴를 찾아 해수면까지 왔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이번 강릉 심해어 산갈치 발견은 두 번째 이다. 앞서 지난 7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서 죽은채 발견된 산갈치가 있었다. 해당 심해어 산갈치는 2m 길이였다.
한편 심해어 산갈치는 갈치와 비슷하고 옆으로 납작하다. 또한 띠처럼 긴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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