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품귀 현상으로 판매처 제한, 구매가격은?

(사진 ⓒ SBS)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기존 공급 계획에 신규 허가 물량을 추가해 공급확대에 나섰다. 자가진단 키트는 약국뿐만 아니라 15일부터 편의점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가 개시된다.

 

정부는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품귀현상으로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판매처는 약국과 편의점으로 제한됐다. 또한 정부는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품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물량을 확대 공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판매처에서도 품귀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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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품귀 현상에 식약처는 신규 허가 물량을 추가 공급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2월 동안 총 3,400만 명분의 물량을 약국과 편의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식약처에서 밝힌 코로나 진단키트 판매처인 편의점은 7곳이다. CU, GS25, 세블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등이 해당한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품귀로 각 판매처의 판매는 순차적으로 개신된다.

 

더불어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품귀로 인한 매점매석도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이 또한 방지하기 위해 3월 5일까지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가격 상한선을 지정했다. 최고 판매 금액은 개당 6,000원이다.

 

한편 판매처는 20개 이상 단위로 공급되는 대용량 포장을 낱개로 판매할 수 있다. 이 경우 지정된 판매금액에만 매매가 가능하다. 1개~5개 등으로 소량 포장된 제품은 판매금액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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