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혈액암? 건강이상설 & 쿠데타 등 러시아 현지상황은?

(사진 ⓒ SBS)

푸틴 혈액암에 걸렸다는 푸틴 건강이상설이 제기돈 가운데 러시아 내에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쿠데타가 준비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며 러시아 내에서 푸틴 대통령을 향한 반발이 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를 비롯한 미국, 유럽 등의 각종 외신에선 푸틴 중병에 걸린 정황이 있어 실제로 심각하게 아프다며 병명에 대한 정보는 확실하지 않다는 정보기관 요원들의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혈액암으로 중증인 상황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직전 푸틴 혈액암관련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지(러시아)에서 또한 푸틴 건강이상설에 대해 쿠데타나 푸틴 혈액암 등으로 사망하길 바란다는 의견도 있어 러시아 내부에서 푸틴을 향한 반발심이 극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더 타임스는 푸틴 혈액암으로 입원해 있으며 푸틴 입원이 러시아 우크라 전쟁에 중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키릴로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장은 '러시아의 리더십교체는 이미 시작됐다'며 '러시아 푸틴 쿠데타를 막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발언했다. 

건강이상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푸틴 혈액암 또는 쿠데타로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올해 안을 전쟁이 끝날 것으로 예상을 내놨다. 

한편 지난 4월 공개된 푸틴 대통령의 모습에서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기색이 포착되며 올해 70세를 맞은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바 있다. 

 

 

노란우산공제 기준이율, 소상공인 지원제도 사업자 프리랜서 혜택point

 

<저작권자 ⓒ http://biznow.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