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5가지 대표 식품과 주의할 증상은?

(사진 ⓒ 한국저작권위원회)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맞이하며,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식품을 알아보고 영양 섭취에 신경 쓰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식품으로는 ▲블루베리가 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함께 특유의 푸른 색소를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알싸한 향과 맛을 내는 성분으로서 환절기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좋다.

 

생마늘을 먹으면 목에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시금치는 비타민 C,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해서 몸속 노폐물 배출과 환절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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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중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 및 비타민 D가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몸속의 유해 세균을 제거하고 백혈구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등 푸른 생선의 대표인 ▲고등어 역시 가을 제철 생선인 것과 더불어 비타민 A가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 향상에 좋다. 고등어를 자주 먹으면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기를 수 있고, 특히 섭취할 때 무나 레몬과 함께 먹으면 좋다.

고등어와 함께 무를 먹으면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고 소화효소가 많아 생선 잡내를 잡아주는 한편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레몬도 비타민 C가 풍부해 그와 같은 효과를 낸다.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에 몸이 따라가지 못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감기와 계절성 우울증, 체온조절의 어려움으로 인한 만성피로 증상과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간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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