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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은 지자체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지원금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사업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생계 위협으로부터 사업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서 2007년 9월부터 시행했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노령 등으로 인해 사업자가 생활고를 겪지 않도록 대비할 수 있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자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해 매월 목돈적립하면서 퇴직 후 생활 자금을 마련하고, 동시에 세제 혜택을 지원받아 매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사업자는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이러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협약을 맺은 지자체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금을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바로 이 가입 지원금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이다. 희망장려금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자체의 예산 계획에 따라 지원 대상, 금액, 기간 등이 상이하다.

 

지역에 따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의 자세한 지원 방안은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지역 및 지자체 예산 상황에 따라 소진된 지역이 수시 발생될수 있으니 확인바람)

지자체 지원 대상
(연 매출)
지원 금액
(월)
서울 2억 원 이하 2만 원
부산 3억 원 이하 2만 원
대구 3억 원 이하 2만 원
인천 3억 원 이하 2만 원
광주 2억 원 이하 1만 원
대전 3억 원 이하 1만 원
울산 3억 원 이하 1만 원
세종 3억 원 이하 2만 원
경기 3억 원 이하 1만 원
충남 3억 원 이하 1만 원
전남 3억 원 이하 2만 원
경북 3억 원 이하 2만 원
경남 3억 원 이하 2만 원
제주 3억 원 이하 2만 원
강원 2억 원 이하 5만 원
충북 3억 원 이하 1만 원
전북 3억 원 이하 1만 원

 

강원도의 경우 도내 업력 1년 이상인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은 사업자가 매월 납입하는 금액과 함께 지원 기간 동안 매월 적립된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가입전 노란우산공제 알아보기(클릭)

 

 

희망장려금의 경우 지자체 예산을 통해 지급하는 사업이므로, 예산 소진 시에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즉,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은 선착순 지급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희망장려금은 노란우산공제 가입과 동시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

 

 

《노란우산공제 월 납입금》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의 퇴직금 마련을 위한 제도로 적금처럼 납입해야 한다. 매월 납입할 수 있는 금액은 5만 원~100만 원이다. 1만 원 단위로 희망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사업장 상황에 맞게 납입금액을 감액 또는 증액할 수 있다. 재량에 따라 납입금을 선택한 후 상황이 어려울 때는 최소 금액을 유지하고, 여유로울 때는 금액을 높이는 등의 조정이 가능한 것이다. 최소 금액도 납입하기 힘든 상황일 경우에는 납입 유예를 신청할 수도 있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카드매출이 많은 사업장일수록 노란우산공제 가입율이 높다.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또는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해 사업자의 절세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사업자는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노란우산공제 최대 소득공제 한도는 사업자의 과세표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있다.

 

사업자 과세표준 최대 소득공제 한도
개인·법인 4천만 원 이하 500만 원
개인 4천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 300만 원
법인 4천만 원 초과 7천만 원 이하 300만 원
개인 1억 원 초과 200만 원

 

소득공제 한도가 적용되는 과세표준의 기준은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이다. 법인사업자는 근로소득이 과세표준에 해당하며, 과세표준 7천만 원(근로소득금액 5,675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법인의 경우 연말정산 시 개인 소득공제를 받게 된다.

 

법인을 제외한 사업자는 사업소득이 과세표준에 해당한다. 이들은 매년 5월에 시행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대상》

 

 

사업자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 제도인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만 가입할 수 있는 제도다. 따라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간이과세자, 공동사업자 등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모든 업종의 사업자라면 가입 대상이 된다. 또한 사업소득이 있는 프리랜서 또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수 있으며, 프리랜서 또한 종합소득세 신고 시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가입한 사업자는 내년 소득세 신고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소득공제 금액은 사업자가 1년간 노란우산공제에 납입한 금액을 통해 적용된다.

 

 

《노란우산공제 지원 혜택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의 생활안정을 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사업자가 불가피한 상황에 처해도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가 납입한 금액 전액에 법적 수급권 보호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제금은 압류, 양도, 담보 제공 등이 금지되어 사업자는 자금을 보호받게 된다.

 

퇴직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가 납입한 금액 전액에 이자를 가산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연 복리 이자를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이율은 2.5%(기준 이율 2.2%)이다.

 

 

 

또한 사업장 상황이 어려울 경우에는 대출을 지원해 사업장에 빠른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하고 있다.

 

 

 

 

함께 알아두는 제도 <중소기업공제기금>

 

 

노란우산공제 대출은 사업자가 납입한 부금 내 대출이다. 사업장에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함께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 또한 정부 지원 제도 중 하나다. 사업장의 자금 흐름줄이 막히지 않도록 지원하면서 연쇄적인 부도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한 사업장은 매월 저축을 통해 비상자금을 모으고, 사업장에 자금이 필요할 때 기금 대출을 신청해 자금을 조달하면 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은 세 가지이다. 세 가지 대출은 신청 횟수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다.

 

기금 대출은 정부 출연금을 재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총 부금 잔액의 최대 10배까지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자체에서는 기금 대출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이자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업체가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을 활용할 경우 대출 이자 할인을 우대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사업장 자금 조달 제도 중소기업공제기금 확인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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