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제로수수료, 네이버는 얼마나 저렴할까?

 (사진 ⓒ 네이버스마트스토어홈페이지)

 

 

스타트제로수수료란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 초기 사업자에게 12개월간 결제 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백화점이나 편집숍에 입점하게 되면 30%~40%의 수수료가 발생된다. 그러나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쇼핑 노출 옵션에 따른 매출연동 수수료 2%와 결제 수수료 외에 별도 발생되는 것이 없다.

 

네이버는 스마트제로수수료를 내세웠다. 스마트 제로 수수료는 판매자의 등급이 새싹 또는 씨앗 등급이 여야 한다. 또한 국내 사업자 중 최초 가입 승인일이 일반과세자의 겨우 13개월 미만, 간이과세자의 경우 20개월 미만이 여야 한다. 하나의 사업자로 여러 개의 스토어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하위 전체 스토어가 신청 조건에 맞아야 스타트제로수수료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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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네이버는 스타트제로수수료 제외에도 네이버 페이 현장 결제 건들에 대한 수수료를 전액 지급한다. 온라인을 통해 적립 및 충전한 네이버 페이를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1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수수료 전액을 오는 7월 26일에 일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페이 현장 결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스타트제로수수료를 포함하여 네이버 주문수수료 결제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스타트제로수수료의 경우 매월 순 결제금액이 500만 원에 도달하면 다음날부터 해달 월의 지원이 중지된다. 그러나 다음 달 2일에 초기화된다.

 

이와 함께 다른 타업체에서도 판매자 친화 정책 및 수수료를 절감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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