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우승, 생에 첫 골프선수로 우승!

 (사진 ⓒ JTBC )

 

이준석 우승,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하고 우승상금을 손에 넣었다.

 

28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이준석은 지난 27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에서 이준석 우승을 차지했다. 16번 홀까지 선두에 2타 뒤쳐 패색이 짙었지만, 17홀 18홀 연속 버디를 했다. 이준석 우승은 반전 드라마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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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때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나 호주 대표로 활동을 했던 골프선수 이준석은 호주 대표로 활동을 했었다. 2009년 한국 프로골프 코리안 투어로 데뷔하였으나 이준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지난 2018년 현대 헤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도 3번의 연장 승부를 보였다. 이준석 우승은 못하였지만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두 차례 준우승이 그동안의 최고 성적이었다.

 

이와 함께 이준석 우승 소감으로는 '너무 좋아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이 우승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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