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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수능 위드코로나 시행과 함께 학생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교육부는 예정대로 수능을 치를 예정이며, 올해도 확진자·자가격리 수험생은 별도 시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예상보다 빠르게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학생 확진자는 일평균 335.4명이 발생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수능 위드코로나에 대한 불안감은 높아져가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수능 위드코로나 중단과 관계없이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2022 수능은 오는 18일 예정돼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위드코로나 코로나 확진자 또한 수능을 치를 수 있다. 수능 위드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사전 지정된 병원에서 시험을 치른다. 자가격리 수험생 또한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더불어 11일부터 안전한 수능 방역조치를 위해 전국 모든 고등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다만 수능 위드코로나 속 확진자 속출로 방역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수능 위드코로나 방역을 위해 특별방역기간을 17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한편 모든 수험생은 시험당일 8시 10분까지 입실은 완료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감독관에게 얼굴을 보여줘야 할 때를 제외하곤 항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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