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보관법, 싱싱한 대파·계란·양파 보관법은?

(사진 ⓒ 한국상공인신문)

 

식재료 보관법은 무더운 여름철 필수로 알아두어야할 방법이다.

올바른 식재료 보관법에 따라 보관하지 않을 경우 재료의 품질이 떨어지거나 세균이 번식해 식중독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 식재료 보관법 중 공통적인 사항은 실온에 음식을 두지 않고 요리 후 바로 소분해 냉장고에 보관해두는 것이다. 특히 자주 꺼내 먹는 식재료는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에 소분해두지 않은 음식은 상하지 않도록 냉장고의 뒷부분에 보관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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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음식에 들어가는 대파 보관법의 경우에는 뿌리에 물기를 주어 보관하는 것이 무르지 않고 신선한 상태에서 오래 먹을 수 있어 좋은 식재료 보관법이다. 소분해 보관하는 경우 수분이 쉽게 날아가 밀폐용기에 넣어 수분을 살리면 된다. 또한 여름철 상하기 쉬운 계란의 식재료 보관법은 상온보관이 아닌 냉장 보관을 통해 신선한 상태에서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식재료에 자주 쓰이는 양파 보관법은 깐양파의 경우 물기를 제거해 신문지 등에 감싸 냉장고에 보관하고, 껍질이 있는 양파는 양파망에 식빵을 넣어 보관해놓는 것이 좋은 식재료 보관법이다.

한편,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해 식재료에 라벨을 붙여놓는 식재료 보관법도 있다. 라벨링해 붙여놓는 경우 낭비없이 모든 식재료를 소비할 수 있어 건강과 함께 환경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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