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단속 알림서비스, '주정차문화 지킴이 서비스' 이용하려면?

(사진 ⓒ 교통안전공단)

 

주차단속 알림서비스는 휴대전화 문자로 단속 전 차량 이동을 유도해 주는 서비스로,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국 88개 지자체에서는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량을 주차했을 때, 주차단속알림을 해주는 문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예방과 더불어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시행되었다. 단 시행하는 지자체 간에 정보 연계가 되지 않아 다른 지자체의 관할 구역에 주정차를 했을 경우,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예를 들어 자신이 거주하는 A 지자체의 주차단속 알림서비스를 신청했다면 해당 지역에서는 주차단속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B 지역으로 이동했을 경우 문자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혜택,이율, 소득공제 유의사항 총체크+ 정부정책자금 대출 지원사업,

 

이런 번거로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에는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주정차 문화지킴이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

 

기존 지자체 마다 별도로 일일이 신청을 해야 했던 문자 서비스를 공단을 통해 한 번만 신청하면, 연계 중인 다른 지자체의 관할 구역에서도  주차단속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 모바일 앱으로 각종 교통안전정보를 실시간 서비스하며 전용 콜센터를 통해 모니터링도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주정차 문화지킴이 서비스를 등록하려면 앱을 다운로드한 뒤 △휴대번화번호 입력 △자동차 번호 입력 △생년월일 / 법인등록번호 입력을 한 뒤 주차단속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개인이라면 소유주의 생년월일 6자리, 법인은 법인등록번호 6자리, 개인사업자는 사업자번호 앞 6자리, 리스차량은 리스회사 법인등록번호 앞6자리를 입력하면 된다.

 

주정차 문화지킴이 등록을 하면 주정차단속 사전알림 문자서비스와 자동차 검사결과 조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주정차 문화 지킴이 홈페이지와 앱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소상공인 운영자금 '중소기업공제기금' 활용팁 & 노란우산공제 종합소득세,

 

<저작권자 ⓒ https://bizknow.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