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세금 납부, 과세 종류 대상 및 납입 일정 체크POINT

 

사진 ⓒ 국세청 공식 블로그

 

11월 세금 납부 일정은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세무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11월에 납부해야 될 세금에는 매달 반복되는 일정과 공익법인 관련 일정, 소득세 중간예납이 있다. 

 

매달 신고를 해야하는 원천세 징수의 경우, 11월 10일까지 23년 10월 지급분에 대한 원천세를 신고하고 11월 세금 납부를 해야한다. 11월 27일까지는 개별소비세 과세유흥장소 신고 납부를 해야하며,  11월 30일까지 소득세 중간예납 납부 및 일용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간이 지급명세서 그외의 상속세나 양도소득세 등의 세금을 11월세금으로 납부해야한다.

 

소득세 중간예납을 하는 사업자인 경우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항목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시 환급을 받거나 세금 감면을 받을수 있도록 가입해 두면 것도 중요하다. 종합소득세 소득공제시 "노란우산공제" 가 가장큰 항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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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중간예납은 내년 5월의 소득세를 미리 내는 것이 아닌, 금년 상반기 실적에 대한 소득세를 11월 세금으로 미리 납부하는 제도를 뜻한다. 23년도 부터 사업을 시작한 신규사업자나 휴·폐업의 상태일 경우에는 11월 세금 납부인 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는다. 

 

만약 정해진 기간 내에 11월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가산세를 납부해야하며, 당장 납부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납부기한 연장과 같은 차선책을 찾아 적용해야한다.

 

국세기본법 제5조(기한의 특례) 규정에 따라 신고·납부 기한 일이 공휴일, 토요일 또는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때에는 다음날을 기한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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