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전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를 통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에 가장 많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절세 제도 중 가장 높은 소득공제 한도가 적용되기 때문에 사업주들의 절세 전략으로 활용하기에 유리하다.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공적 제도로, 폐업이나 노령 등의 이유로 생계에 위협이 될 때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 소기업, 소상공인에 해당하며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모든 업종의 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사업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연속 2개월분을 제출한 프리랜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한도

사업자가 납입한 금액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카드 매출이 많은 사업자에게 유리한 절세 전략이 될 수 있다. 사업 소득이 있는 소규모 사업주, 소상공인, 프리랜서 모두 세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고,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한도는 모든 업종에 똑같이 적용된다.

[노란우산공제 자세한 내용 보려면 ▼]

◈ 노란우산공제 이율

공제금은 별도의 사업비 차감이 없고, 3.3%의 연 복리가 적용된다. 매월 적금처럼 적립하다가 지급받을 사유가 발생했을 때 한꺼번에 지급되는 방식으로, 목돈 마련에 유리하다. 이때 공제금은 법률에 의해 압류, 양도, 담보 제공이 금지된다. 특히 압류의 위기에 놓였을 경우 공제금은 법적으로 수급권이 보장되어 안전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 지자체별 희망장려금

노란우산공제에 처음 가입한 사업자는 지자체별로 1년 동안 월 1~3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자체에 책정된 예산에 다라 지원되는 금액이나 신청 가능 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미 예산이 소진된 지역이거나 기간이 끝나 신청이 마감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기 때문에 희망장려금을 신청하기 이전에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이용할 수 있는 대출

납부금에 연체가 없을 경우 납입한 금액 내에서 보증 없이 낮은 금리의 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의료나 재해와 관련한 대출도 가능한데, 의료는 1년에 최대 1천만 원, 재해는 2년에 최대 2천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 복지서비스 종류

법률, 노무, 심리상담 등 총 8개의 전문분야에 대해 무료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콘도 등 휴양 시설 회원가를 지원받을 수 있고, 건강검진이나 웨딩 등 제휴업체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일로부터 2년간 사업자 상해보험의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 노란우산공제 가입 방법

기존에는 가입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복잡했지만, 현재는 태블릿 간단접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청약서, 재무제표 등의 서류 없이 사업자등록증만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로 공제상담사가 방문하면 5~10분 내로 접수가 완료된다.

◈ 공제금 지급 사유

폐업, 사망, 대표자의 질병, 부상 등의 이유로 퇴임 등의 사유가 있을 때 공제금이 지급된다. 혹은 10년 이상 노란우산공제에 부금을 납입한 노령의 사업주가 청구할 때도 지급받을 수 있다. 매 분기별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시하는 연 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후에 지급된다.

현행 공제금이 지급되는 사유는 폐업, 사망, 노령, 퇴임 등 사실상의 폐업 상황에 놓였을 때로 한정되지만, 중소기업벤처부에 따르면 지급 사유가 넓어질 계획이다. 시행령 개정으로 중간정산제도가 시행될 경우 가입자는 질병, 부상, 회생, 파산, 재난 등의 사유로도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사유가 발생했을 때 공제금의 일부를 지급받고 가입 자격을 그대로 유지해 혜택을 챙기는 것도 가능하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제도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정부출연금을 재원으로 하는 정부의 공적 경영지원제도이다.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고, 신용대출까지 받을 수 있는 저축성 비영리금융제도이다. 소상공인 중 사업 자금이 필요하거나, 중소기업 중 큰 규모의 사업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신용인 사업장을 향한 금융 지원을 보완하고 지원을 늘리기 위한 취지로 출범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자세한 내용 보려면 ▼]

◎ 부금 4회 납입 후 간편대출과 상환 연장 가능

◎ 해지 시기와 상관없이 원금 100% 환급되고, 납입한 기간에 따라 이자 지급

◎ 10~300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정해 납입

◎ 만기 시 납입 총액에 3.25% 이자 적용

◎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되고, 이자 전부 경비 처리 가능

◎ 지자체별로 대출 이자 연 1~3% 지원 가능

◎ 대출 종류에 따라 납입 총액의 3~10배 한도로 대출 가능

일부 도박업과 유흥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사업자가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할 수 있다. 창업했다면 즉시 가입이 가능하다.

◎ 접수 방법

공제기금 접수처에서 가입 전 안내서를 사전에 받을 수 있다. 안내서와 함께 활용 방법도 안내가 가능한데, 가입신청서를 작성한 후 메일, 팩스, 우편으로 보내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https://bizknow.tistory.com>

여행가는 달이 3월을 맞아 새롭게 시작된다. 다양한 할인혜택과 여행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 교통, 숙박, 놀거리 등에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교통 면에서는 먼저 KTX가 할인된다. 지역관광 결합형 KTX의 경우 여행가는 달을 맞아 주중 최대 50%, 주말 및 공휴일에는 최대 30%가 할인된다. 또한 관광열차도 저렴한 값에 이용할 수 있다.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판매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31일이며, 사용은 3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숙박과 관련해서는 3월 여행가는달을 맞아 비수도권 지역 할인이 시작된다.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곳에 숙소를 잡을 경우 여행가는 달 3만 원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입실 기간은 2월 27일부터 4월 14일이다.

다양한 놀거리 혜택도 제공된다. 여행가는 달 한정 템플스테이 최대 50%, 캠핑장 평일 20%, 유람선 승선료 10% 할인 등 여러 프로모션이 계획돼 있다. 여행가는달 홈페이지에서 예정된 캠페인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등 이외에 여행업계에서도 자체적인 기획전을 선보인다. 국내 여행 패키지 상품에 대해 쿠폰을 제공하는데, 상품 가격의 30% 할인과 더불어 여행가는 달 자체 쿠폰 10%도 제공한다. 구매 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다.

신규 개장한 관광지나 여행가는 달 한정으로 개방하는 관광지도 찾아볼 수 있다. 광한루누각 등 3일 동안만 개방하는 곳도 있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https://bizknow.tistory.com>

등기부등본열람이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열람과 발급은 각각 수수료가 다르고, 공문서로서의 효력도 달라 주의가 필요하다.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에서 등기부등본열람이 가능하다. 등기부등본 열람 방법은 홈페이지에 들어간 직후 화면 상단 왼쪽에 있는 '등기열람/발급' 메뉴를 클릭하는 것이다. 이후 화면 좌측에서 '열람하기'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하다.

검색 방법에는 '간편검색'을 시작으로 소재지번, 도로명주소, 고유번호, 지도로 찾는 방법이 있는데, 본인이 편한 것을 이용하면 된다. 이후 등기사항증명서의 유형, 주민번호 공개여부 등의 정보까지 입력하면 된다.

정보를 입력한 다음에는 수수료를 결제해야 한다. 신용카드, 계좌이체, 선불전자지급수단, 휴대폰 결제, 간편결제 등이 가능하다. 등기부등본열람의 경우에는 1통당 700원이고, 발급의 경우에는 1000원이다.

발급 서비스를 통해 받은 등기사항증명서는 법적 효력이 있지만, 등기부등본열람 서비스를 통해 출력한 서류는 기본적으로 법적 효력이 없다. 발급용으로 출력했다면 문서 제목란에 '[제출용]'이라는 문구와 바코드, 복사 방지 마크가 있어 공문서로 사용할 수 있다.

결제를 완료했지만 아직 열지 않은 문서의 경우에는 결제 후 3개월 경과 시 삭제된다. 이미 한 번 본 문서를 재열람하는 것은 등기부등본열람 후 1시간 이내에 가능하다. 또한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급 및 열람한 내역은 이후 로그인을 해도 하나의 아이디로 통합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등기부등본열람 시간은 365일 24시간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수수료를 결제할 때에는 금융기관의 서비스 시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https://bizknow.tistory.com>

노란우산공제 가입혜택에는 소득공제, 연 복리, 희망장려금, 복지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절세 제도 중에서 가장 높은 소득공제 한도를 가지고 있다. 조세특례법을 적용받는 정부 공적제도로, 중소기업중앙회가 법률에 따라 관리 및 운용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제제도로, 폐업이나 노령 등 생활에 위협이 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생활의 안정과 사업 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 법률에 의해 공제금은 압류, 양도, 담보 제공이 금지되어 있고, 특히 압류에서는 법적으로 수급권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전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노란우산공제 더 자세한 내용 보기 ↓]

◈ 소득공제

노란우산공제 가입혜택 첫 번째는 높은 한도의 소득공제이다. 사업자가 납입한 금액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개인과 법인 사업소득이 4천만 원 이하일 경우 최대 한도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카드 매출이 많은 사업자에게 유리한 절세 전략이 될 수 있고, 330,000~825,000원의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연 복리

두 번째 노란우산공제 가입혜택은 3.3%의 연 복리다. 적금처럼 적립하고 지급 사유가 발생했을 때 연 복리를 적용해 일시금 지급받는 형식으로, 목돈 마련에 유리하다. 공제금에서는 별도의 사업비가 차감되지 않아 손실 없이 안정적으로 공제금을 적립할 수 있다.

다만, 가입 후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 해지할 경우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납입부금이 부담될 경우에는 최소 금액인 5만 원까지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

◈ 희망장려금

가입혜택 세 번째는 희망장려금이다. 지자체에 책정된 예산에 따라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자에게 1년간 월 1~3만 원의 금액을 지원한다. 가입한 이후 직접 신청하면 되며, 지자체별로 지원되는 금액과 신청 기간이 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미 희망장려금 예산이 소진된 지역이거나 신청 기간이 끝나 마감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 복지서비스

네 번째는 복지서비스이다. 법률, 노무, 지식재산, 심리 등 총 8개의 전문분야에 대해 상담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콘도 등 휴양시설의 회원가를 지원받을 수 있고, 건강검진 등 제휴 업체를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가입 후 2년 동안 사업자 상해보험의 보험료가 지원된다.

◈ 자금 조달 대출

사업자의 납입부금이 연체되지 않았을 경우 총액 내에서 보증 없이 낮은 금리의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의료나 재해 상황이 생겼을 때에도 대출이 가능한데, 의료의 경우에는 1년에 최대 1천만 원, 재해의 경우에는 2년에 최대 2천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 공제금 지급 사유

현재는 폐업, 사망, 노령, 퇴임 등 사실상의 폐업 상황에서만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지만, 중소기업벤처부의 시행령 개정을 앞두고 있다. 개정이 이루어지면 중간정산제도가 시행되는데, 이때 가입자는 질병, 부상, 회생, 파산, 재난 시에도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제금 중 일부를 지급받은 후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격과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소상공인 국가정책자금,힘들었다면

'중소기업공제기금' 활용하기

중소기업공제기금이란 정부출연금을 재원으로 하는 경영지원제도이다. 이자가 지급되면서 신용대출까지 받을 수 있는 저축성 비영리금융제도로,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리하고 운용한다. 10~300만 원 내에서 자유롭게 정해 납입할 수 있고, 만기 시 총액에 3.25%의 이자를 적용받는다.

[중소기업공제기금 더 자세한 내용 보기 ↓]

◇ 해지 시기 관계없이 원금 100% 환급

◇ 납입한 기간에 따라 이자 지급

◇ 기금 가입 후 4회 이상 납입하면 간편대출과 상환 연장 가능

◇ 대출 종류에 따라 납입 총액의 3~10배 한도까지 대출 가능

◇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

◇ 중간이자 절감 및 이자 전부 경비 처리 가능

◇ 지자체별 대출이자 연 1~3% 지원 가능

사업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큰 규모의 사업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신용을 가진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을 보완하기 위해 출범했다. 따라서 일부 도박업과 유흥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창업한 즉시 가입이 가능하다. 접수처로 문의하면 가입 전에 안내서를 받아 미리 활용 방법을 숙지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중소기업공제기금을 이용해 대출을 받고자 할 때에는 자금 사용한도를 조절하는 것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저작권자 ⓒ https://bizknow.tistory.com>

기초연금 수급자격은 국적, 나이, 거주지, 그리고 소득인정액의 기준을 따른다. 소득인정액은 다소 복잡한 계산이 필요해 정부 사이트에서 모의계산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국적이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나이인 만 65세 이상이며,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대상자에게 기초연금 수급자격이 주어진다. 다만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급, 별정우체국연금 대상자와 그 배우자는 원칙적으로 기초연금 수급자격을 얻지 못한다.

이때 선정기준액은 단독 가구의 경우 213만 원이고, 부부가구의 경우 340만 8천 원이다. 부부 중 한 명만 신청하는 경우에도 부부가구에 해당한다.

소득인정액은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더한 것으로, 계산식을 이용해 기초연금 수급자격 계산할 수 있다. 소득평가액은 기본적으로 근로소득과 기타소득으로 산정된다. 재산의 소득환산액에는 지역별 기본재산액이 적용된다.

월 200만 원의 근로소득이 있고 매달 국민연금 30만 원을 받는 단독가구라면, 200만 원에서 기본공제액 110만 원을 뺀 후 30%를 추가 공제하고, 기타소득에 해당하는 국민연금 30만 원을 더한다. 기초연금 수급자격을 가리기 위한 소득평가액은 93만 원이 된다.

만약 기초연금 수급자격에 해당되어 연금을 받게 된다고 해도, 가구 유형 등에 따라 매달 받는 연금액에 감액이 있을 수 있다. 대상자가 부부일 경우 단독가구와 부부가구 간 생활비 차이를 감안해, 부부가 모두 기초연금을 받는 경우에는 각 대상자에 대해 산정된 기초연금액의 20%를 감액한다.

소득인정액을 계산하는 식이 복잡하다면 모의계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복지로 또는 국민연금 홈페이지를 이용해 정보를 입력하면 기초연금 수급자격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https://bizknow.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