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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가입자의 납입부금과 정부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해서 운영되는 중소기업 지원제도다. 상대적으로 저신용인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로, 저축 및 보험적 성격의 기금을 운영하는 한편 부도매출채권에 대해 부담보 융통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한다.

◐만기도래시 3.25%이자 적용으로 목돈마련

납입부금총액은 만기까지 이자율이 가산되는 방식으로 1차만기 시 납입부금총액에 3.25% 이자가 적용된다. 만기 후에도 기금을 유지할 경우 장려이자 2.3%를 적용해 매 분기(3개월)마다 지급받는다.

[소상공인일반경영안전자금 중소기업 공제기금, 더 궁금하다면? ▼]

◐비대면 단기운영자금 언제든 서류 없이 즉시 신청하고 송금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4회 이상 납부한 공제기금 가입업체는 공제금  납입총액의 한도 내로 자금 융통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모바일 앱을 통해 다른 서류 필요없이 즉시 송금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 한 번으로 다양한 자금 지원

단기운영자금 및 긴급자금 융통, 어음 가계수표 융통, 부도어음 등 필요한 상황에 맞춰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4회 이상 납부한 뒤 자격이 부여되며, 자금한도 수시 활용에 유리하다.

◐지자체별 이자 지원 사업으로 이자 부담 경감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책으로 각 지자체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자금 융통을 신청한 사업주/업체를 대상으로 이자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및 4개 기초지자체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금리의 1~2%P의 이자를 지원한다. 배정된 예산 소진시 지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0%, 이자지출액은 전액 경비처리 가능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언제든 얼마를 상환해도 중도상환수수료가 들지 않아 상황에 따라 이자를 절감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상환 기간은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우대 융통 및 이자 할인 혜택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자면서 노란우산공제 3년 이상 가입자의 경우 노란우산우대융통이 가능하다. 공제기금 납부액의 10배 이내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융통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가능한 업종은 사업자 등록증을 소지한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자이며 모든분야 제조업, 일반 제조업종, 각분야 건설관련업, 전분야 유통업, 서비스분야 업종, 약국, 한의원, 치과의원, 요식업, 휴게음식점업, 네일, 메이크업, 모든 전자상거래업, 건물관리업, 정보기술서비스업, 도장공사업, 육가공업, 인테리어설계업, 태양광발전업, 일반 제조업, 건설기계도급 및 물품대여업, 렌탈업, 건축인테리어, 금속잡철업, 제과점, 축산업 등이다.

연 500만 원 소득공제 받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플랫폼, 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 소상공인의 폐업, 노령과 같은 생활의 위기에서 최소한의 생활 안정 자금을 확보하고 사업 재기의 기회를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공적 제도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리 · 운용하며 정부의 지원으로 별도의 사업비가 차감되지 않기에 납입부금총액이 그대로 사업주에게 환원된다.

◎각 광역·기초 지자체의 희망장려금 월1~2만 원을 1년간 지급

◎연간 최대 500만 원 소득공제 적용, 절세 혜택으로 세금 부담 감소

◎납입부금총액에 연 복리이자를 적용해 소기업·소상공인의 목돈 마련에 유리

◎폐업 또는 60세 이상 노령, 사망시에도 납입부금총액 전액 일시금 지급

◎납입부금총액 내 의료 · 재해 시 무보증 저금리로 자금 융통 가능

◎타 금융권과 상관 없이 압류에서 보호하여 폐업 등의 상황에도 생계비 보장

◎가입 후 2년간 사업자상해보험 무료가입, 월부금액의 최대 150배까지 보상

◎무료경영자문, 심리상담, 건강검진, 주요 콘도 회원권, 웨딩·상조 할인 등 복지 서비스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모든 업종의 사업자가 가입 가능하며, 무등록 소상공인(프리랜서)도 가입 할 수 있다. 단 프리랜서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자로, 거주자의 사업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연속 2개월 발급이 가능해야 가입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서류 및 신청방법, 더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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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임대인 세액공제란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경우에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착한 임대인은 사업자등록을 한 자만이 가능하다. 법인 및 개인사업자 여부나 매출규모에 따른 제한은 없다.

임대료 인하액의 최대 70%를 착한임대인 공제받을 수 있다. 21년과 22년 인하분은 70%, 20년 인하분은 50% 만큼 착한 임대료 세액공제를 받는다. 인하액 계산시 보증금을 임대료로 환산한 금액은 제하게 되며, 보증금을 인하한 경우는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다.

또, 임대료를 인하한 연도와 다음연도 6월까지의 기간동안 인하 직전의 임대료나 보증금보다 금액을 인상하거나 5%를 초과한 임대계약 갱신 및 재계약을 하는 경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으며 추징대상이 된다.

상가임대료 착한임대인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또는 3월 법인세 신고 시에 세액공제신청서에 필요 서류를 첨부해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임대료 인하 직전에 체결한 임대차 계약서 ▲확약서나 약정서 등 임대료 인하에 합의한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세금계산서나 금융거래내역 등 임대료 지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임차인이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요건을 갖춘 소상공인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하다.

임대인이 비거주자인 경우에도 상가임대사업자로서의 요건을 충족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임대보증금 규모와는 상관이 없다. 만약 공제기간 내 임대료를 연체한 경우에는, 사후적으로 공제기간 내에 인하되어 실제 지급받을 경우 요건만 충족한다면 착안임대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임차인이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소상공인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국번없이 1357)또는 인터넷 세액공제용·대환대출용확인서발급시스템 에서 '착한임대인 세액공제용 확인서'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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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일반경영안전자금, 중소기업공제기금이란?

소상공인일반경영안전자금인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정부가 출연금과 가입자의 납입부금을 재원으로 해 운영되는 중소기업지원제도다. 저신용인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보완하고, 상호부조 · 상호구제 기능을 가진다.

Q.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하는 장점은?

공제금 납부로 예체기간에 대한 이자를 적용받아 목돈을 마련하고, 기금을 납부하는 동안 부금총액 내 자금 융통이 가능해진다. 거래처 부도시 연쇄도산을 방지하여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출채권에 대해서는 무담보로 융통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소상공인일반경영안전자금, 중소기업공제기금 더 궁금하다면?▼]

Q. 예체기간의 이자와 만기 후 유지할 경우 장점은?

예체기간은 3년, 4년, 5년 중에서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 도래 시 납입한 부금 총액에 3.25%의 이자를 적용받는다. 월부금액은 10~최대 300만 원까지 10만 원 단위로 납입할 수 있고 중간에 금액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만기 후에도  소상공인일반경영안전자금을 유지하면 유지 장려이자 2.30%가 적용되어 분기 별로 지급받게 된다.

Q. 중소기업공제기금으로 조달받는 수 있는 자금의 종류는?

장기적인 목돈 마련의 창구 외에도 단기운영자금 융통을 받을 수 있는 창구로서 기능한다. 무담보로 부금납입총액의 최대 3배 이내, 담보를 제공할 경우 최대 10배 이내로 단기운영자금 융통이 간편하게 가능하다. 따로 방문할 필요가 없으며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그외 어음, 수표 융통도 가능하며 부도매출채권에 대해서는 무담보 무이자로 3년간 융통을 받을 수 있다. 

Q. 자금 융통 시 제출해야 할 서류는 무엇이 있나?

가입자가 소상공인일반경영안전자금의 잔액 내에서 단기운영자금 융통을 받기를 원할 경우 따로 서류가 필요 없이 즉시 신청을 할 수 있다. 인터넷/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은행의 공동인증서 전자 서명만 있으면 신청 즉시 송금받는다. 개인은 부금납입총액의 1배, 법인은 1.5배로 융통을 받을 수 있다.

Q. 지자체에서 자금 융통에 대한 이자를 지원받으려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소상공인일반경영안전자금을 확보하려는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자에게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금리의 1~2P%를 지원하며,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해당 지역에 본사 및 사업장을 둔 공제기금 가입업체다. 대출원리금을 연체하거나 휴, 폐업 및 부도, 역외이전 시 지원에서 제외된다.

Q.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업종의 종류는?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등 모든 중소기업자가 가입 대상이다. 사업자 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창업 즉시 가입해 소상공인일반경영안전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유흥업, 도박업 등의 업종은 제외한다.

Q. 노란우산공제에 함께 가입한 상태라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소상공인일반경영안전자금인 단기운영자금 융통을 받을 수 있는 한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라면 노란우산 우대 융통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소상공인일반경영안전자금을 지원받는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자이자 동시에 노란우산공제 3년 이상 가입자이면 가능하다. 공제기금 납부액의 최대 10배 이내로 2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이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인터넷/모바일 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 및 송금 받는 것은 동일하다.

소기업 · 소상공인의 생활안정제도

노란우산공제, 가입하셨나요?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혹시 모를 폐업에 대비해 최소한의 생활안정자금을 확보하고 사업재기의 기회도 마련하기 위한 정부의 공적 제도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리 · 운용하며 정부가 출연금으로 운영비를 전액 지원하므로 별도의 사업비 차감없이 납입한 부금이 그대로 사업주에게 환원된다.

가입할 수 있는 업종은 사업자 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업종의 소기업 · 소상공인 사업주가 가입 가능하다. 창업 즉시도 가입이 가능하며, 무등록 소상공인 또는 프리랜서도 가입할 수 있다. 단, 프리랜서로 가입하려면 종합소득세 3.3% 원천징수 공제 후 지급받고 있는 신고의무자로서, 거주자의 사업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연속 2개월 분 발급이 가능해야 한다.

◇연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으로 절세에 유리

◇납입부금 전체에 연복리 3.3% 적용. 퇴직금이 없는 소기업 · 소상공인의 목돈 마련

◇사업자 단체 상해보험 무료가입 및 전액 지원 (2년간) 납입부금총액의 150배까지 보상

◇부금총액의 잔액 내에서 자금을 활용하여 의료 · 재해상황 사업 자금 융통 가능

◇타 금융권의 압류에서 보호하여 최소한의 생활안정자금 확보 및 사업 재기의 기회

◇가입을 장려하기 위한 지자체의 희망 장려금, 월 1~2만 원을 1년간 지원 (예산 소진시 지원에 제한)

[노란우산공제 가입 방법과 혜택,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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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Teen Party (feat. Vendredi) — Broke in Summer [Audio Library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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