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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중간예납 조회는 홈택스를 통해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고지서를 받은 중간예납 대상자는 올해 상반기 소득에 대해서 11월 30일까지 납부해야한다.

홈택스는 올해부터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세액 및 분납가능 금액 세외, 고지제외 사유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홈택스에 로그인한 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세액 조회'를 클릭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귀속년도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조회하기를 클릭하면 고지세액 확인, 분납가능세액, 고지제외 사유 등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조회가 가능하다. 중간예납세액이 고지 된 경우에만 고지세액이 확인이 되며 중간예납세액이 1천만원 이상일 경우에만 분납가능 세액이 조회가 된다. 중간예납 세액이 고지되지 않은 경우에는 고지제외 사유가 조회된다.

중간예납세액을 납부하지 않는다면 국세기본법에 따라 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기한인 11월 30일인 다음 날 12월 1일에는 3%가 부과되고 그 이후 부터는 하루에 0.022%씩 부과가 된다.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을 조회하고 기한 내에 납부해야 가산세를 피할 수 있다.

납부고지서에 기재된 국세계좌 및 가상계좌로 이체를 하거나 납부고지서로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을 하여 납부할 수도 있다.  홈택스를 통해서 전자납부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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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가입을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소득공제 혜택을 통해 세금을 환급받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생계위험을 받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안정화된 생활을 기하고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 중앙회가 관리 운용하는 공적 제도이다. 

■ 세 부담이 높은 사업자는 주목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납입부금에 대하여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받아 절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절세제도 중 가장 높은 상한을 가지고 있는 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전 자세한 내용 궁금하다면? ▼]

■ 1년간 지원이 되는 희망장려금

소상공인·소기업 사업주들의 가입을 장려하며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별로 희망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문공제상담사 방문요청'을 신청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접수하게 되면 별도의 장려금 신청이 필요없이 자동으로 함께 신청된다.

희망장려금은 지자체 마다 예산이 달라 지역별 지원금액, 지원기간이 다를 수 있다. 이미 소진된 지역이나 조기 마감이 된 경우 지원제외가 될 수도 있으니 가입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목돈마련에 유리, 연복리 3.3% 적용

공제금은 별도의 사업비 차감없이 납입부금 전액에 연 3.3%의 복리이자를 적용이 된다. 가입금액은 월 5만원 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1만원 단위로 사업주가 자유롭게 금액을 조정할 수 있어 절세혜택과 함께 연복리를 적용받는 금액을 직접 결정할 수 있다. 

■ 납입부금을 자금 융통 창구로 이용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한 이후  납입부금의 잔액내로 무보증 저리대출을 할 수 있다. 의료·재해 등의 상황에서 융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노란우산공제 납입부금은 압류보호가 된다

압류, 양도, 담보제공이 금지되어 폐업의 상황이 되었을 때에도 정부의 법적수급권을 보장하는 제도에 의해 공제금은 전액 안전하게 보호된다. 

■ 가입한 사업주는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일로 부터 2년간 상해보험가입이 되어 월부금액의 최대 150배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전문분야별 경영·심리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휴양시설을 회원가로 지원받거나 가전제품 할인 및 포인트 지원 같은 다양한 복지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 가입할 수 있는 대상 및 업종은?

개인사업자, 법인대표자, 공동사업자, 간이과세자 등 사업자 등록이 된 모든 업종의 사업자가 노란우산공제 가입 대상이다. 사업자등록증이 있다면 공제상담사 방문요청으로 다른 서류 준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사업자는 꼭 알아야한다고? 비상자금준비제도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청부출연금을 재원으로 하는 저축성 비영리금융제도이다. 가입 사업주의 운영자금을 수시로 활용하여 이자까지 지급을 받을 수 있는데, 원금을 100% 환급받을 수 있으며, 신용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1석 3조라고 볼 수 있다.

[가입 전 자세한 내용 궁금하다면? ▼]

▲ 정부의 공적제도로, 중도상황 수수료 전액면제

▲ 해지해도 원금의 100%를 당일환급, 이자지급(기간별)

▲ 은행에 의존하지 않아도 충분한 자금확보가 가능

▲ 복잡한 서류없이 즉시 송금 대출이 가능

▲ 정부지자체에서 연1% ~ 3% 대출이자지원

▲ 노란우산공제 가입사업주는 대출시마다 이자할인율을 우대적용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업주라면 도박 및 유흥업 등을 제외하고, 누구나 업종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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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정산제는 공정한 보험료 부과를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정부가 추진해 도입된 제도이다.

휴업, 폐업과 퇴직 등(해촉)의 사유로 건강보험료를 조정받은 경우, 다음해 11월에 확인소득으로 정산하고 차액을 부과하거나 환급을 하는제도가 소득정산제이다.

소득정산제가 도입이 되기 이전에는 소득 조정제도를 편법으로 활용을 하여 많은 소득이 발생했음에도 조정신청을 통해 보험료를 면제받거나 감액 받는 사례가 빈번했다. 소득이 있었음에도 매년 퇴직, 폐업 등의 증명서를 제출해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해서 보험료를 회피하는 것이다.

소득정산제 이후에는 사후에 소득이 발생했는지 국세청 소득자료를 연계해서 확인한다. 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되면 소급해서 보험료를 내도록 되었다.

지난해 처음 도입이 된 소득정산제는 올해를 기준으로 전국민이 대상자는 아니다. 올해 11월 대상자는 보험료 감면을 신청해서 보험료를 조정을 받았었던 전국 29만명의 일부 지역가입자가 소득정산제 대상자이다. 

허위서류를 제출하여 보험료를 면제 받는 등의 편법 회피가 불가능해져 건강보험공단은 소득정산제도 시행을 통하여 5년간 1조 3천 467억의 건강보험료 재정 누수가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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