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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정부 법령에 의해 정부의 출연금과 가입자의 납입부금을 재원으로 해 사업장이 어려울 때를 대비할 수 있는 중소기업 지원 제도다. 저축성으로 가입하여 자금 준비가 가능하며 지자체의 이자 지원 사업 혜택이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제도의 특징으로는?

기업주 및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기해 사회보장적 기능을 가지며, 저신용인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보완책으로 공제금을 이용해 자금활용을 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필요시 융통의 창구로 활용함으로서 상호 부조, 상호 구제의 특징을 가진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가입 업종은?

제조업, 도소매, 서비스업, 유통업, 운수업, 개별화물업, 화물운송업, 창고업, 개인택시, 정보통신업, 식당업, 음식점업, 요식업, 편의점, 마트, 휴게음식점, 스포츠센터, 가구점, 안경원, 의류매장, 숙박업, 교육서비스업, 학원, 보건업, 병원, 의원, 한의원, 주유소, 운동시설업, 영어교습소, 공부방, 컴퓨터제조, 일식, 중식, 한식, 택배업, 자동차매매업, 미디어서비스업, 기계설비업, 폐기물수집 운반업, 수출입 유통업 등이 있다.

[ 중소기업공제기금 더 궁금한 사항은? ▽]

▣ 언제부터 대출가능한가?

공제부금을 4회 이상 납부한 공제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융통을 운영한다. 부금납입총액의 최대 3배~7배이내, 담보가 있다면 10배 이내로 지원된다. 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한 지원책으로 부도매출채권에 대해서는 무담보로 융통이 가능하다.

▣ 서류없이 즉시 송금 받는 원클릭 자금 조달은?

인터넷/모바일 앱을 통해 서류없이 단기운영자금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개인은 납입총액의 1.5배, 법인은 1배까지 즉시 송금받으며, 필요한 것은 공동인증서 전자서명뿐이다.

▣ 만기도래 시 3.25% 이자 적용된다?

납입하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만기가 됐을 경우 납입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전액에 3.25%의 이자가 적용되어 저축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만기 후에 계속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유지할 경우 유지 장려 이자 연 2.30%가 적용되어 매 분기 지급된다.

▣ 지자체의 이자 지원 사업 혜택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 후 자금 융통을 받을 경우에 각 지자체별로 1~2%P의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및 기초지자체가 협약을 맺어 지원하며, 이자 지원 사업은 지자체의 예산이 소진될 경우 지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공제기금 연계 자금활용혜택은?

노란우산공제 3년 이상의 가입자이며,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했을 경우 공제기금 납부액의 10배 이내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단기운영자금 비대면 융통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도 따로 서류없이 금융사 거래시 사용되는 공동인증서 전자 서명만 있으면 된다.

▣ 경영지원단의 무료 상담 서비스 종류는?

변호사, 세무사, 변리사, 노무사, 회계사, 관세사로 이루어진 경영지원단이 유선 · 대면 및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한 사업주라면 무료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소기업 소상공인의 희망자산,

노란우산공제 주요내용 총정리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폐업이나 노령등의 생계위협에서 보호하고, 사업재기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공적 제도이다. 정부가 출연금을 지원하여 별도의 사업비 차감이 되지 않아 운용수익 전체가 사업주에게 환원된다.

◆노란우산공제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의 가입 장려금 월1~2만 원을 1년동안 지원 

▶연간 500만원 소득공제로 세 부담이 높은 사업주의 절세 전략에 탁월

▶연복리 3.3%가 납입부금 전체에 적용되어 목돈(퇴직금) 마련

▶잔액 내 자금 활용이 가능해, 의료 및 재해 상황에서 자금 융통 기능

▶압류에서 법적 수급권을 보호받는 기금, 폐업 시에도 최소한의 생계비 마련

▶가입 후 2년간은 사업자 상해보험 무료가입 및 전액 지원, 최대 150배까지 보험급 지급

◆노란우산공제 가입 대상은?

모든 업종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주다. 프리랜서 및 보험설계사, 강사, 방문판매원 등의 무등록소상공인도 가입 가능하다.

단, 프리랜서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려면 거주자의 사업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연속 2개월이 발급 증명이 가능해야 하며 종합소득세 신고의무자(3.3% 원천징수 금액 공제 후 지급받고 있는 자)로 국세청 종합소득세 신고시 매년 사업소득세 신고를 하는 프리랜서 사업자가 가입 자격이 된다.

◆노란우산공제 사업자 가입가능 업종들은?

제조업, 도소매, 유통업, 운수업, 개별화물, 화물운송업, 창고업, 개인택시, 편의점, 마트, 휴게음식점, 카페, 레스토랑, 제과점, 안경원, 의류매장, 숙박업, 교육서비스업, 학원, 보건업, 병원, 의원, 한의원,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수도, 하수, 폐기물처리, 원료재생업, 건설업, 상품중개업, 욕탕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서비스업, 예술 및 스포츠 여과 관련 서비스업 등이다.

◆노란우산공재 가입 가능한 프리랜서 업종은?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 컴퓨터 프로그래머, 운동선수, 웹툰작가, 중개업, 보험업, 영업, 배달업, 의류판매, 강사, 건설중기, 연예계그룹소속, 물리치료사, 헬스트레이너, 운동지도사, 건축인력, 컨설팅, 지입차, 상담사, 작가, 대출상담사, 인테리어, 정수기점검, 미용사, 한국야쿠르트매니저, 광고, 편집외주용역, 매장매니저, 디자인프리랜서, 광고영업, 텔레마케터, 각종딜러, 관리매니저, 기술제공용역 등이다.

[노란우산공제/ 주요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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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분납은 중간예납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가능하다. 1천만원 이하인 경우엔 분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11월 30일까지 전액 납부를 마쳐야한다.

분납금액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중간예납세액이 1천만원이 초과,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1천만원 초과 금액을 분납할 수 있다.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고지 받은 중간예납세액의 절반이하의 금액을 종합소득세 분납이 가능하다.

분납 사례를 들어본다면, 중간예납세액이 천팔백만원일 경우 종합소득세 분납 가능액은 팔백만원, 11월 30일까지 천만원을 납부해야한다. 2천만원을 초과했을 경우에는 중간예납세액이 3천만 10원이라고 한다면, 종합소득세 분납 가능액은 천오백만원이고 11월 30일까지 천오백십원을 납부해야한다.

종합소득세 분납을 원할 경우,  별도로 국세청에 종합소득세 분납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종합소득세 신고서 '분납할 세액'란에 분납금액을 표기하면 된다. 담당 세무대리인이 있을 경우, 분납 여부와 분납금액을 전달하면 된다.

정식 납부기한이 지난 후 2개월 이내가 종합소득세 분납기한이다. 즉, 다음 년도 1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분납이 가능하다. 기한보다 늦게 납부하게 될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며, 종합소득세 분납은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전자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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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세금 납부 일정은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세무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11월에 납부해야 될 세금에는 매달 반복되는 일정과 공익법인 관련 일정, 소득세 중간예납이 있다. 

매달 신고를 해야하는 원천세 징수의 경우, 11월 10일까지 23년 10월 지급분에 대한 원천세를 신고하고 11월 세금 납부를 해야한다. 11월 27일까지는 개별소비세 과세유흥장소 신고 납부를 해야하며,  11월 30일까지 소득세 중간예납 납부 및 일용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간이 지급명세서 그외의 상속세나 양도소득세 등의 세금을 11월세금으로 납부해야한다.

소득세 중간예납을 하는 사업자인 경우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항목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시 환급을 받거나 세금 감면을 받을수 있도록 가입해 두면 것도 중요하다. 종합소득세 소득공제시 "노란우산공제" 가 가장큰 항목이기 때문이다.

▼노란우산공제/ 주요내용바로기기▼

소득세 중간예납은 내년 5월의 소득세를 미리 내는 것이 아닌, 금년 상반기 실적에 대한 소득세를 11월 세금으로 미리 납부하는 제도를 뜻한다. 23년도 부터 사업을 시작한 신규사업자나 휴·폐업의 상태일 경우에는 11월 세금 납부인 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는다. 

만약 정해진 기간 내에 11월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가산세를 납부해야하며, 당장 납부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납부기한 연장과 같은 차선책을 찾아 적용해야한다.

국세기본법 제5조(기한의 특례) 규정에 따라 신고·납부 기한 일이 공휴일, 토요일 또는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때에는 다음날을 기한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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